10월27~31일… 한국영화제, 한국어 말하기대회, 패션쇼 등
주요르단왕국대사관(대사 최홍기)은 요르단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10월27일부터 31일까지 한국문화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대사관에 따르면, 27~29일 매일 오후 6시부터 후세인 문화센터에서 ‘제9회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오직 그대만(10/27), △은밀하게 위대하게(10/28) △플랜맨(10/29)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 10일28일 오후 1시부터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요르단대학교 와디럼(Wadi Ruml) 강당에서, 31일 저녁 8부터는 ‘한국-요르단 전통의상 패션쇼 및 만찬’이 랜드마크 호텔에서 개최된다.
패션쇼 및 만찬은 한‧요 친선협회가 주관하고, 대사관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별도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문의: 한‧요 친선협회 06/583-1045 또는 06/551-6800 ext.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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