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미주총연 차세대 컨퍼런스에 참여
“테네시에는 6개 한인회가 있어요. 마틴한인회도 그 중 하나지요. 한인수는 100여명으로 많지 않지요.”
이인주 테네시 마틴한인회장의 소개다. 그는 미주총연(회장 이정순)이 개최한 ‘2014 차세대 컨퍼런스 및 한인회장 워크샵’에 딸과 함께 참여했다. 딸은 차세대 컨퍼런스에, 본인은 한인회장 워크숍에 참석했던 것.
“마틴은 교육도시입니다. 테네시주립대 마틴분교가 있어요. 그래서 유학생들이 많아요.” 비자가 잘 나오는 곳이어서 유학생들이 거쳐가는 도시로도 유명하다는 게 이인주 회장의 설명. IMF전만해도 마틴에 300여명이 있었지만 지금은 100명으로 줄어들었다고 이회장은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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