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전 월드옥타(World-OKTA) 회장이 한국국제경영학회로부터 2014년도 한상기업 CEO 대상을 받았다.
한국국제경영학회는 650명의 국내 상경대 교수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 1년에 한명씩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이영현 회장은 “월드옥타 회원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현 회장은 1971년 캐나다에서 영리무역을 설립해 한국 가전제품을 미주에 진출시키는 역할을 했다. 그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월드옥타 제12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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