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오후7시부터 ‘재한조선족연합회’에서
KIN(지구촌동포연대)는 해외교포문제연구소, 고려인지원센터 ‘너머’와 공동으로 12월18일 오후 7시부터 ‘재한조선족연합회’ 문화활동중심(3호선 무악재역 4번출구 직진 우리은행 옆 스터디케어 학원 건물 2층)에서 ‘재외동포정책 현황과 대안 개발 이야기’란 주제로 제9차 KIN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
KIN은 “지난 10년간의 재외동포정책을 비롯해 ‘재외동포 운동’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고, 일본, 러시아, 사할린 동포의 문제점을 정리해 ‘올바른 재외동포정책’을 만들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장이 ‘한국의 동포정책 50년사’, 김봉섭 재외동포재단 조사연구부장이 ‘지난 10년간의 재외동포정책에 대해’를 발표한다.
이외에도 △고려인 동포 현황 및 대안(김승력 ‘너머’ 대표, 김현동 ‘바리의꿈’ 협동조합 이사장) △재일동포 정책 현황 및 대안(조경희 성공회대 동아시아 연구소 HK교수) △사할린 동포 정책 현황 및 대안(최상구 KIN 운영위원) 등이 발표된다.
참가문의는 KIN(02-706-5880, kin2333@gmail.com)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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