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이 2014년 한이수교 130주년 기념을 마무리하면서 음악과 춤, 움직이는 미디어아트로 한국 공연예술을 이탈리아에 소개한다.
한국공연예술은 17일과 19일, 20일 3일에 걸쳐 로마 국립21세기현대미술관(MAXXI) Auditorium에서 소개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동양화 드로잉쇼와 해금, 피리, 장구, 타악 및 피아노협연, 3D 맴핑이 마련된다.
17일 오후 8시 30분에는 한국음악 공연이 선보여지고, 19일 오후 6시 30분과 20일 오후 4시에는 한국음악과 멀티미디어 댄스 ‘3D 비디오 맴핑, 현대무용 그리고 디제이’가 각각 펼쳐진다. 입장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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