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한은행 캐롤라인 최(사진) 신임이사가 감독국으로부터 최근 이사 승인을 받았다.
새한은행은 지난 6월 이사로 영입된 캐롤라인 최 이사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이사회 결의를 거쳐 지난 1일자로 은행 및 지주사인 새한뱅콥의 이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새한은행이 지난 6월 신규 영입했던 토마스 한, 김주연, 정철, 캐롤라인 최 이사 등 신규 이사 4명이 모두 감독국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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