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대사관 관저 앞마당에서
재바레인한인회(회장 오한남)는 12월13일 오후, 주바레인대사관 관저 앞마당에서 ‘2014 바레인 한인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주바레인대사 부부를 비롯해 각 단체 및 기관장 등 130여명의 교민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한글학교 어린이들의 합창과 율동이 펼쳐졌으며, 청소년들의 열정 넘치는 댄스발표회에 이어 바레인 사물놀이팀이 신명나는 풍물을 선보였고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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