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트한인회는 “신임회장을 뽑는 쿠웨이트한인회장 선거에서 심현섭 회장이 연임됐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1월17일 쿠웨이트한인회관에서 정재훈 영사를 비롯해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한인회 정기총회’가 열렸고, 심 회장의 재신임을 묻는 투표에서 그는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후보 등록을 공지했지만, 現 심현섭 한인회장만 단독후보로 등록했던 것으로 또한 전해졌다. 심 회장은 2년 동안 한인회 운영에 관련된 포부를 발표했고 모범적인 한인회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