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소속 교사들, 올해 주요 행사 논의
재미한국학교 동중부협의회(회장 설인숙)가 주최하는 동중부협의회 대표자회의가 3월7일 오후, 필라델피아 북부 한인 중심 지역인 오크레인에 위치한 펜아시안 노인복지원에서 열렸다.
재미한국학교 동중부협의회는 남부뉴저지, 필라델피아 및 델라웨어 등에 소재한 한글학교 협의체로서, 이날 참석자들은 3월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예정인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를 포함해 올해 개최할 행사 정보를 공유하고, 장소 및 진행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박희동 주뉴욕교육원장도 이날 회의에 참석해 동중부협의회 소속 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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