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FTA 관련 정책해석·양로의료·미용건강 등 주제로
중국 웨이팡시 정부와 상무투자촉진사무국이 2015 중한산업협력 서밋을 개최한다. 중국한국상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밋은 상무부행당부서와 산업발전연구전문가, 한국의 대표적인 투자촉진기관 등을 초청해 중한FTA와 관련된 정책의 해석, 에너지절약, 양로의료, 미용건강, 관광부동산 등 산업을 주제로 교류를 진행한다.
중국한국상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서밋 개최 소식을 전하며 “해당 분야의 한국업체와 한국협회 및 중국기업 대표도 이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니 이에 관심있는 우리 회원기업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4월19일 濰坊富華國際會議中心에서 열리는 서밋에서는 한국투자촉진기관의 한중투자협력에 관한 발표와 상무부국제사의 한중FTA 소개, 산업전문가의 의료양로산업의 투자에 관한 발표가 이뤄지고, 기업대표의 기업교류 시간도 마련된다. 오후에는 빙하이(滨海)중한산업단지와 시아산구(峡山区)양로산업단지 시찰에 나선다.
신청은 3월30일까지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으로 하면 되고, 문의는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王蕾 (010-64404524, yuanyuan@fdi.gov.cn) 또는 袁苑(64404520, wangle@ fdi.gov.cn)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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