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한글학교, 370여 한글학생 참가
미주한국학교연합회(KOSAA, 회장 신영숙)가 주최하는 제29회 동요합창 경연대회가 5월9일 미국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KOSAA에 따르면, 11개 한글학교 370여명의 학생들이 경연대회에 참가했고, 나성순복음한국학교(교장 안소영)가 대상을 받았다. 샌디에고한빛한국학교는 최우수상을, 나성열린문한국학교는 우수상을, 샌디에고 갈보리한국학교·남가주 한신한국학교는 장려상을, 사랑의한국학교는 화음상을, 주님의영광한국학교는 인기상을, 감사한국학교·나침반한국학교·라팔마한국학교·은혜로한국학교는 노력상을 받았다.
재외동포재단, 주LA한국총영사관, LA한국교육원, 재단법인 김구재단이 이 행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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