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오클랜드 한국일보 커뮤니티센터서 사업설명회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가 6월20일 미국 오클랜드에 있는 한국일보 커뮤니티홀에서 ‘사라지는 것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행사를 열고, 한인박물관 건립을 위한 교민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은경 추진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토마스 김 샌프란시스코한인회장, 김관희 상항한미노인회장,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이용석 교민영사, 로라 넬슨 UC버클리 한국학 연구소장, 이정희 포틀랜드 주립대 미학과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회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한인 박물관 건립을 위한 자료수집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담은 소책자도 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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