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는 10일 서울에서 필립 하몬드(Philip Hammond) 영국 외교장관과 제2차 한-영 장관급 전략대화를 갖는다.

이번 대화에서는 2013년 11월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점검 등 현 양자관계에 대한 논의와, 영사위기관리협력, 보건협력 등 잠재적 협력분야에 대한 정책적 공조에 대해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