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협의회 자문위원 56명 등 90여명 참석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와 중동협의회가 공동으로 출범식을 개최했다.
중동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인 임호성 젯다한인회장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케냐 나이로비 사파리 파크 호텔에서 아프리카, 중동협의회 공동 출범식이 열렸다”며 사진을 전했다.
양 협의회 자문위원 56명 등 총 90여명이 참여한 출범식에서 민주평통 사무처 신은숙 국장은 17기 업무사업계획을 보고했고, 구본태 (사)남북사회통합연구원 이사장은 통일안보강연을 했다. 둘째 날에는 각 협의회별 워크숍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엔젤스 보이스합창단의 출범 축하공연이, 저녁에는 박종범 유럽지역부회장 주최 만찬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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