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의료봉사단(단장 양성민) 27명은 22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카사라니 지역에 있는 '나이로비 한인교회' 강당에서 무상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의료봉사단은 현지 선교사 등 교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치과 등 진료를 시행하고 의약품을 나눠주는 등 나눔사랑을 실천하자,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고생하다 치료를 받은 교민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