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께서
생전에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들면 다음 날
깨어날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 줄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합니다.”
이 글을 읽을 때마다
행복이 온몸을 감싸며 목식도
역시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월드코리안이여
절대 잊지 마십시오.
知足者 貧賤亦樂
지족자 빈천역락이라,
만족할 줄을 아는 자는
가난하고 천하여도 즐겁다 했습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정말 행복해집니다.
-목식서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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