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입니다.
여기 월드코리안 독자들은
목식의 소중한 친구입니다.
“소중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벗들은 어느새 내 곁에서 소중함으로
자리잡고 앉아 있습니다.
그 모습이 오늘 따라
내 마음을 웃게 합니다.
문득
삶이 지칠 때, 그 소중함이
나를 웃게 할 것을 알기에
나는 오늘도 벗들 덕분에
즐거운 아침을 맞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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