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통신]KIST-UCLA 의대 공동, 뇌질환 진단과 치료제 개발 연구 외
[U.S.A통신]KIST-UCLA 의대 공동, 뇌질환 진단과 치료제 개발 연구 외
  • 조규일, 김한주 특파원
  • 승인 2010.07.10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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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와 UCLA 의대가 공동으로 뇌질환 진단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KIST 뇌의약센터 배애님 소장과 UCLA 건강의학센터 토마스 로젠탈 소장은 7일 ‘뇌질환 치료를 위한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고 뇌질환 치료제와 진단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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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사마리탄 병원과 한인의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무료 건강세미나와 건강검진이 오는 17일 오전 8시부터 6시간 동안 굿사마리탄 병원 컨퍼런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립선 비대증과 척추 협착증, 관상동맥 경화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에 대한 무료 검진이 이뤄진다. (문의: 213-97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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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국교육원이 실시하는 ‘2010년 타주학생 문회체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타주에 거주하는 한인학생들이 지난 8일 LA를 찾았다. 이 학생들은 10일까지 한국문화원 내 역사체험관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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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연합회가 보다 적극적인 한글 보급 사업추진을 위해 새 인물을 영입해 이사진과 임원단을 대폭 개편하기로 했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는 지난 6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행콕대학 한갑수씨를 내정하고 새 인물 영입을 위한 신임회장 선출 등 임원진 개편을 오는 31일 애나하임 총회에서 마무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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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LA지부는 ‘탈북아동 입양 특별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서명 운동을 벌이고 워싱턴 DC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까운 시일내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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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관광청이 한글 홈페이지(www.discoverLosAngeles.com/kr)를 전면 개편했다. 지난 1일부터 새로 개편된 한글 홈페이지는 관광명소와 예술, 문화, 호텔, 레스토랑, 그리고 쇼핑 등 다양한 정보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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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부를 중심으로 LA 카운티 셰리프국 경찰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한인사회 치안과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창립된 LA 카운티 셰리프 한미경찰위원회가 ‘창립 30주년 기념 장학금 수여행사와 디너파티’를 개최한다. 한미경찰위원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월넛 시니어센터에서 한인 인사들과 셰리프 요원 150여 명을 초대해 만찬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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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사회 내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 1회 미주 한인 아이스하키 대회가 10일과 11일 LA 인근 ‘파라마운트 아이스랜드’에서 펼쳐진다. (문의: 213-30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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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서부지역회와 LA 지부는 재단 창립 12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6시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기념 총회와 기금 모금 만찬 행사를 개최한다. (문의: 310-612-7377, 213-705-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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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정상담소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상담소 강당에서 치매협회 오렌지카운티 지부와 함께 ‘치매의 10가지 경고신호’라는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문의: 714-892-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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