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서울 정기총회서 선출... "대한민국 위상 올리는데 앞장설 것"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을 지낸 린다 한 글로벌한인연대 대표가 신임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린다 한 회장은 지난 10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상임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초대 이효정회장에 이어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선관위원장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김소희 회장이 맡았다.
린다 한 회장은 10월 25일 본지와 만나 “세계한인여성들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미주지역을 포함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올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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