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리카의 모 지역 한인자택에 강도 수명이 침입해 금품을 갈취하고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주짐바브웨한국대사관은 짐바브웨, 잠비아, 말라위 한인들에게 이같이 공지하면서,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적 치안부재를 이용한 외국인 대상 무장 강도사건이 빈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인들에게 불필요한 야간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대사관은 요청했다. 또한 외부 이동시 가족 및 지인에게 행선지를 안내하고, 자택경비를 강화해 달라고 했다.(위급상황 발생 시 연락처: 263-772-78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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