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중국 북경한국인회 신임회장은 구랍 27일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던 석상준 현 회장을 누르고 제6대 회장에 당선돼 올해 1월1일부터 임기 2년의 신임회장직 수행에 들어갔다. 경남 거창 출신으로 한국외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현재 북경에서 해성 국제선무유한공사 이사장으로 해운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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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중국 북경한국인회 신임회장은 구랍 27일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던 석상준 현 회장을 누르고 제6대 회장에 당선돼 올해 1월1일부터 임기 2년의 신임회장직 수행에 들어갔다. 경남 거창 출신으로 한국외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현재 북경에서 해성 국제선무유한공사 이사장으로 해운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