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상 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2011년부터 재외한인학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에 선정됐다. 임 신임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늘 배우는 자세로 학회에 참여했는데 이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내년부터는 학회가 재외한인 문제를 연구하는 대학과의 공동연구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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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상 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2011년부터 재외한인학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에 선정됐다. 임 신임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늘 배우는 자세로 학회에 참여했는데 이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내년부터는 학회가 재외한인 문제를 연구하는 대학과의 공동연구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