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LA 소재 '갤러리 웨스턴' 주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미주 한인이민 108주년’과 ‘2011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작가전’을 1월12~21일 개최한다.
LA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인작가 12인의 초대전으로 출품 작가들은 김휘부, 김희옥, 박정근, 김연숙, 신정연, 조현숙, 박영국, 변정국, 그레이스 임, 유혜숙, 고필종, 최호춘이다.
새해의 첫 장을 열면서 미주한인재단과 함께 이 행사를 기획했다는 이정희 관장은 “2011년에도 여러 전시를 기획하여 적극적으로 한인 이민사회에 참여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며 타민족 작가들과의 문화적 교류를 통해서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주 한인이민 108주년’과 ‘2011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작가전의 리셉션은 12일 오후 3~5시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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