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석한 주재옥 월드옥타 상임이사가 밝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월드옥타 유럽활성화대회에 유럽과 세계 각지에서 30여명의 지회장과 이사들이 참석해, 참여가 저조했다고 이 행사에 참여했던 주재옥 월드옥타 상임이사가 밝혔다.
LA에서 IT업에 종사하고 있는 그는 옥타 LA지회(지회장 이영준) 수석 부이사장도 겸하고 있다.
지난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활성화대회에200여명이 참석한 것은 물론, 다른 지역의 활성화대회에도 보통 130명에서 200명이 참석하는데 이번 대회에는 참여율이 낮았다는 것. 특히 유럽에서 열린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지회장들의 참여가 부진했다고 그는 밟혔다.
“한종엽 지회장이 열심히 했지만, 역부족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아테네는 1인 지회와 같은 곳이거든요”
유럽활성화대회를 마치고 서울로 온 그는 9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도 찾았다.
“이번에 큰 딸은 샌프란시스코 대표로, 아들은 LA대표로 해서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에 참여했어요. 일찍 했어야 하는데 늦었지요”
이번에 차세대 무역스쿨에 입학한 주성택군과 주혜윤양이 그의 자녀.
“아테네에서 2박3일간 열린 활성화대회 행사에도 딸이 나서서 사진을 찍는 등 열심히 도왔어요. 아티스트거든요”
이렇게 소개한 그는 활성화대회가 열린 아테네의 디바니 아폴론호텔은 해변가에 자리잡은 쾌적한 호텔로 참석자들이 수영도 즐기고, 시내 관광도 즐기는 등 멋진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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