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순회장, 이메일 보내 10일까지 지원자 모집
상해한국인(상)회가 새로운 집행부 공모에 나섰다.
'신바람, 교민바람'을 기치로 내걸고 올부터 임기를 시작한 박현순 신임 상해한국인회장은 최근 한국인(상)회 회원들을 상대로 집행부를 공모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이에 따르면 교민과 기업의 권익보호 및 안전유지, 모범이 되는 상해교민사회 건설, 중소기업과 자영업의 비즈니스 교류지원 확대, 청소년 교육지원, 교민회관 건립, 기부문화 계승확대 등의 사업에 동참할 집행부 인사들을 모집한다는 것.
집행부 모집은 이달 10일 마감된다.집행부 모집에 응모한 사람들은 인선위원회에서 규정에 따라 심사,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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