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제국호텔서... 한일양국 정치인 대거 참석
재일민단(단장 정진)은 11일 오전 11시반 일본 도쿄 데이코쿠(帝國)호텔에서 민단 신년회를 개최한다. 올이 행사에는 권철현 주일 한국대사가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사를 대독할 예정이며, 한.일 양국의 주요 정치인들과 동포 관련 단체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일민단은 올해로 창단 65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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