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회장에 박성규 사무국장
중국 사천성한국인회(회장 김수부)가 1월25일 한국인회 신임 임원진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4년부터 2년간 한국인회를 이끌었던 김수부 회장이 연임했고, 박성규 사무국장이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김성헌 흥백태건축 대표, 오창근 삼원앤세종 대표, 원종민 도도숯불 대표, 이재만 남한산성 대표, 김선익 가든상회 대표는 부회장으로, 임재현 파라다이스 대표는 사무국장으로 활동한다.
사천성한국인회는 매년 정월 대보름 교민한마당대회, 골프대회, 광복절기념식, 등산대회, 교민을 위한 음악회 등을 열고 있다. 김수부 회장은 성도 따스지에(大世界)에서 미담이라는 한국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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