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코네티컷 한인의 날 행사 열려
‘코네티컷 한인의 날’ 행사가 1월22일 미국 코네티컷주 정부청사에서 열렸다. 코네티컷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임원, 이사 등 한인 6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코네티컷주는 올해도 태극기 계양식과 공로 표창장 수여식을 마련했다. 웨이버 부주지사가 최광덕(원자력연구 박사), 손지용(전 미주뷰티서플라이협회장), 이종원(전 코네티컷한인회장), 이종임(뉴헤이븐한국학교장), 서미자(마취과 의사)씨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코네티컷주는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았던 2003년에 1월22일을 한인의 날로 선포했다. 주는 매년 주청사 앞에서 태극기 계양식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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