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태(吳公太) 도쿄한국학원 이사장겸 재일민단 부단장은 12일 "한인 동포 자녀들이 우리말을 배우고 자신의 정체성을 되새길 수 있는 교육여건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현재 한국학교 커리큘럼은 재학생의 약 70%를 채우고 있는 상사 및 대사관 등 주재원 자녀들에게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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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태(吳公太) 도쿄한국학원 이사장겸 재일민단 부단장은 12일 "한인 동포 자녀들이 우리말을 배우고 자신의 정체성을 되새길 수 있는 교육여건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현재 한국학교 커리큘럼은 재학생의 약 70%를 채우고 있는 상사 및 대사관 등 주재원 자녀들에게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