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바레인 한인사회 인사들과 간담회
바레인한인회(회장 오한남)는 “3월1일 부임한 박호 주바레인한국대사가 2일 바레인 한인사회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한인회 운영위원, 평통위원, 재외선거위원 등이 참석했다.
박 대사는 “한국-바레인 수교 40주년을 맞이해 양국 발전을 위한 기념 리셉션 및 문화공연 사업과 한-바레인 경제협의회 설립, 경제사절단 상호 방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한남 한인회장은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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