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오후 7시 아부다비 극장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주UAE 한국문화원(원장 박효건) 개원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이 마련된다.
주UAE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Feeling Korea’란 주제로 오는 3월21일 오후 7시 아부다비극장(마리나몰 근처 헤리티지 빌리지 옆)에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비보잉팀 ‘겜블러 크루’, 이광복의 판소리 흥보가 중 ‘흥보가 박 타는 대목’, 국악팀 바라지의 연주, 화가 김묵원 라이브 드로잉쇼, ‘K-Tigers’의 태권도 공연 등이 펼쳐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이다.
지난 3월10일 개원한 주UAE문화원은 전 세계에서는 29번째, 중동 지역에서는 최초의 한국문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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