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스승의날 감사행사… 카잔루크 장미축제 탐방 등
불가리아한인회(회장 박성태)가 계절의 여왕 5월에 한인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행사들을 마련했다.
먼저, 5월8일 어버이날 ‘윤 한국식당’에서 현지 한인사회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친 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스승의날을 맞이해 5월16일 오후 6시30분 ‘윤 한국식당’에서 소피아 국립대학교 한국어학, 18번 학교 한국어반, 세종학당과 한글학교 교사들을 비롯한 한국어교육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 위로행사를 연다.
또한, 카잔루크 장미축제 기간에 맞춰 5월28일 오전, 봄철 문화탐방및 야휴회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역사박물관과 미술전시관 관람 등에 이어 쉬프카정교회를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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