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멀티 컬츄럴 페스티벌 참가해 우리문화 알려
미국 인랜드한인회는 “데이빗 곽 회장이 ‘인랜드 멀티 컬츄럴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로부터 우수 커뮤니티 리더상을 받았다”고 5월13일 전했다.
인랜드한인회는 지난달 4월23일 열린 다문화축제인 멀티 컬츄럴 페스티벌(Multi Cultural Festival)에 참가했고 한인회의 공연은 큰 호평을 받았다.
조직위는 한인회를 대표해 데이빗 곽 회장에게 우수 커뮤니티 리더상을 수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인랜드 미주청소년예술단(KAYPA, 단장 이재은)은 한국 민속춤과 전통혼례를 선보였고, 전문 태권도 시범팀 Xplore는 태권도 공연을 했다.
한인회는 “KAYPA의 공연 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화려한 한국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했고, XPLORE 태권도 팀의 시범 때는 가장 많은 관객들이 몰렸다”고 소개했다.
페스티벌에는 Ling Ling Chang 주하원의원과 Cut Hagman 샌버르나디노 카운티 슈퍼바이저, 치노힐스 시장, 제임스 나 치노힐스 교육위원장 등 많은 주류사회 정치인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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