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19일 오전 11시부터 하이튼 호텔에서 19대 집헹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집행부 출범식에는 총영사관, 코트라, 무역협회, 상해한국학교, 중국출입국사무소, 상해대한노인회,중국지역상회 및 각 교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상해한국상회 박현순 회장은 재외동포 2세의 한국문화이해 및 한국어교육 지원금 전달식을 지난 10일 오후 2시 한국인회 열린공간에서 갖고 한국주말학교, 조선족주말학교, 한글학당, 두레책마을 등 4곳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한국 경상남도 국제통상과로 부터 5백만원을 기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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