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한국문화원은 동성 스님 등 한국 선묵화를 대표하는 중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둥글고 밝은 빛 - 사문 동성 선묵화전’을 5월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동성 스님은 한국불교문화예술인협회 대표로서 한국은 물론, 중국, 미국, 인도, 일본 등에서 약 40년에 걸쳐 개인전을 개최해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20여점의 작품과 한국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중진 작가들의 작품 약 10점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 및 사전신청은 필요없으며, 문의는 06‐6292‐876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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