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회원사 친선골프대회 열어
중국 북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골프를 통해 비즈니스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회장 류현)는 지난 5월21일 북경 대종골프장에서 ‘2016년도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회원사 친선 골프대회’를 총 17개조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열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각 회원사를 비롯해 초청 인사로 박은하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 송철호 중국한국상회 수석부회장, 이숙순 중국한국인회장, 김현묵 조선족기업가골프협회장과 임원들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적극적인 후원과 협찬으로 풍성한 대회를 치렀다며, 이번 대회에 관심을 성원을 보내준 회원사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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