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부터 2박3일··· 30여명 차세대 참석
월드옥타 쿠알라룸푸르지회(회장 전광재)는 “5월20일부터 22일까지 말레이시아 ‘The Signature Kuala Lumpur’에서 2016년 아세안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의 아세안 지역 차세대들이 참석했다. 권병하 전 월드옥타 회장, 허진학 전 쿠알라룸푸르지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필리핀에서 김치공장을 운영 중인 최우철씨, 필리핀에서 떡볶이 사업을 하는 안태양씨로부터 창업 체험담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밖에 각 나라별 차세대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차세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고 지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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