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CIS 지역 고려인 동포 50명이 6월21일 서울에 있는 한국의집을 방문해 한복을 입어보고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등 우리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20일부터 5일간 서울과 천안, 용인 등에서 러시아·CIS 지역 동포 초청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초청된 고려인들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5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 강제이주·징용자 본인 또는 후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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