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한인회(회장 데이비드 곽)는 “미국 애리조나 및 뉴멕시코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남녀 혼성그룹 민주봉황당을 초청해 오는 7월16일 리버사이드 Cesar Chavez 오디토리움에서 ‘한 여름 밤 추억의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민주봉황당은 아리조나 교민들로 구성된 직장인 밴드로 호텔 캘리포니아, 보헤미안 랩소디, 아침이슬 등 70~80년대 유행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밝은미래재단,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 입장료는 무료다.(문의: 909-576-5637 인랜드한인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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