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2016 예비대학생·대학생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에 참가한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8월1일 서울 광화문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플래시몹(flashmob)을 했다”며 현장의 사진을 전했다.
동포재단에 따르면,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초청연수에는 26개국 212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재외동포 대학생들은 앞서 28일 열린 광주세계청년축제 개막식에 참가했고 이후 대구, 목포, 부산, 수원, 원주 등 5개 지역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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