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공관서 첫 출생 신고한 한국 아기
르완다공관서 첫 출생 신고한 한국 아기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6.08.12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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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수술 중 정전··· 핸드폰 불빛으로 수술

주르완다한국대사관(대사 박용민)은 대사관 페이스북을 통해 “주르완다한국대사관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아이가 출생 신고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김연정 3등 서기관은 8월5일 밤 키갈리에서 건강하고 예쁜 여자아기를 출산했다. 제왕절개 수술 도중 정전이 돼 의사 선생님이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 수술을 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대사관은 “산모도, 아기도, 의사 선생님도 다 수고 많으셨다.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축복해준 재르완다 동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아기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 글에는 현재 600여개의 좋아요가 14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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