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 문화 네트워크 in 동아시아의 국제교류’라는 제목의 학술회의가 9월3일 일본 동경 시부야구에 있는 국학원대학 학술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고려왕약광이 사이타마현에 고려군을 건군한 지 1300년이 되는 해로, 고려약광의모임 등은 이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 국학원대학 야마자키 교수는 ‘도래인과 한일 관계의 미래’, 관동학원대학 경제학부 다나카 교수는 ‘도래인과 일본인’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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