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화 총영사 “스포츠 교류 통한 양국 소통의 장 마련”
주센다이총영사관(총영사 양계화)은 카미파크골프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8월21일 카미마치 후레아이노 모리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제14회 주센다이대한민국총영사배 관동·동북 파크골프 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양계화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총영사배로 개최된 지 5년째가 되는 파크골프 교류대회가 단순한 운동 경기가 아니라 양국 커뮤니티간 소통의 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양국 우호 발전에 기여하는 스포츠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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