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통일, Unification, Why?’를 주제로··· 조아로씨 성인부 최우수상
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정재건)는 “지난 8월30일 미국 뉴욕 플러싱에 있는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사무실에서 ‘통일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뉴욕협의회는 ‘생각하는 통일, Unification, Why?’라는 주제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통일영상을 공모했고, 최근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뉴욕협의회에 따르면, 조아로(뉴욕)씨가 성인부 최우수상을, 강민지(한국)씨가 성인부 우수상을, 윤성희(멕시코)·이지윤(멕시코) 학생이 청소년부 최우수상을, Felicia Hou(뉴욕) 학생이 청소년부 우수상을, David Lee(뉴욕)·Chloe Yim(뉴욕) 학생이 청소년부 장려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뉴욕에 거주하는 조아로씨와 Felicia Hou 학생이 참석했다.
※ 이번 공모전에서 성인부 최우수상을 받은 조아로씨(위)와 청소년부 최우수상을 받은 윤성희·이지윤 학생(아래)의 동영상.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