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에 양창영 전 의원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에 양창영 전 의원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6.09.06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창영 전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신임 재외국민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9월5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주요 당직인선을 결정했다.

박명재 사무총장이 유임됐고, 나경원 의원이 신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재외국민위원장으로 임명된 양창영 전 의원은 19대 국회 때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회장으로 일했다.

1943년 경북 예천 출신인 양 전 의원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국제이주개발공사 대표, 민주평통 상임위원, 재외국민참정권연대 공동대표,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직 의원이 아닌 전직 의원이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으로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