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계한상대회에 아프리카중동한상 역대 최다수 참가
제주세계한상대회에 아프리카중동한상 역대 최다수 참가
  • 이종환 기자
  • 승인 2016.09.18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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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 출범 효과...역내 16개국 38명 한상이 참가신청
▲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가 6월12일부터 14일까지 두바이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아프리카중동지역에서 제주 세계한상대회에 38명이 참가 등록을 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회장 김점배)는 최근 본지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난 8월26일 현재 제주 세계한상대회에 38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현장 등록으로 참가자수가 더 늘 수 있다"고 밝히고, "이 수치는 지금까지 참가한 인원 중 가장 많은 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프리카중동지역 한상들이 올해 세계한상대회에 적극 참여한 것은 지난 6월 두바이에서 발족한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의 역할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는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회장 임도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지난해 2월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올해 3월 모리셔스에서 열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총회에서 발족을 위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지난 6월12일 두바이의 아시아나호텔에서 아프리카중동지역 19개국 30여명의 한상이 모여 정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 출범식에서 초대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점배 오만한인회장은 아프리카중동한상모임 활성화를 기치로 조직화 작업에 나서 지난 7월에는 쿠웨이트를 방문, 쿠웨이트한상회의 출범을 이끌어냈다. 김회장은 또 8월에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한상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에도 참석해 카타르한상회의 활성화 및 총연합회와의 긴밀한 교류를 논의했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사무국을 통해, 제주 세계한상대회 참여를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제주한상대회에 참여하는 아프리카중동지역 국별 한상 수는 쿠웨이트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가 각기 5명, 남아공 4명 순이다. 이와 함께 세계한인무역협회 등 다른 단체 이름으로 참가하는 한상도 감안하면, 아프리카중동지역 참가자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다음은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에서 밝힌 국별 주요 참가자 명단이다.

◇ 오만 김점배 ◇사우디아라비아 이양환 임호성 김덕원 김영주 오인환 김광복 ◇쿠웨이트 박정길 심현섭현봉철 서정일 표세진 박정진 김용구 장병식 장효신 강동진 ◇카타르 이종설 송병건 이용석 이원식 이말재 ◇시리아 전상호 ◇ 이스라엘 이강근 ◇짐바브웨 김근욱 ◇이집트 이진영 ◇잠비아 박익성 ◇남아공 정해권 김종익 황세진 황재길 ◇마다가스카르 최경열 원현희 ◇말라위 조용덕 ◇탄자니아 이해명 ◇나이지리아 조홍선 ◇가나 나화련 ◇보츠와나 김채수
 

▲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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