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한-이 우정의 숲’ 조성
이스라엘에 ‘한-이 우정의 숲’ 조성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6.09.19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드 바셈 인근 숲에 위치… “교민 쉼터로 활용”
▲ 주이스라엘대사관과 현지 삼성법인이 공동으로 후원 제작한 ‘한국-이스라엘 우정의 숲’ 쉼터 전경.[사진제공=주이스라엘대사관]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취지로 ‘우정의 숲’이 탄생했다.

주이스라엘대사관(대사 이건태)은 대사관과 삼성전자 이스라엘법인 공동후원으로 예루살렘 숲(Jerusalem Forest)에 ‘한-이 우정의 숲(KOREA-ISRAEL FRIENDSHIP FOREST)’이란 쉼터를 조성했다고 지난 9월16일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우정의 숲은 홀로코스트역사박물관(야드 바셈, Yad Vashem: ‘이름을 기억하라’란 뜻)에서 가까운 숲에 위치하고 있다.

대사관은 “부대시설로는 캠프파이어 장소, 테이블과 벤치 등이 있으니,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