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500여명 참석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
케냐한인회(회장 김병태)가 주최하는 ‘2016 한가위 대잔치’가 지난 9월11일 오후 나이로비 사파리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케냐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포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권영대 주케냐대사도 동참해 축사를 하며 동포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잔치에는 장기자랑 경연과 푸짐한 경품 행사가 마련됐고, 노래, 댄스, 기타연주, 품바, 사물놀이, 콩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14개 팀이 참가해 각자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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