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10월15일까지… 재외동포 청년들도 참가 가능
사단법인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사장 이승률)은 한반도 통일의 주역이 될 청년들의 건전한 통일의식을 제고하고,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16 한반도통일공감 수기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주제는 △한반도 통일의 꿈과 희망을 갖게 된 경험·사례 △통일에 대한 관심, 건전한 통일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자유주제 등으로, 참가자격은 청소년, 대학생, 대학원생(만 35세 미만 청년, 해외동포 및 유학생 포함) 등이다.
응모요령으로 △수기는 A4용지 4매 내외 △영상은 1분 이내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UCC 등 자유형식(A4 1장 이내 작품설명서)이며, △사진(1장)은 이를 뒷받침하는 A4 2장 이내의 작품설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상내역은 △대상(1명, 상금 100만원 및 상패) △최우수상(1명, 상금70만원 및 상패) △우수상(1명, 상금 40만원 및 상패) △입선(3명, 20만원 상당 상품권) 등으로, 작품은 오는 10월1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nacsi111@empas.com)로 접수한다.
공모전 당선자는 10월25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3일 연구재단 창립 9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02-3461-4242)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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