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고치 한국축제’서 전통문화 12마당 열려
제4회 ‘고치 한국축제’서 전통문화 12마당 열려
  • 민단신문
  • 승인 2016.09.22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단 고치본부(단장 정경문)가 9월11일 일본 고치시 문화플라자 ‘칼 포트’에서 ‘고치 한국축제’를 개최했다. 400여명이 참석한 고치 한국축제는 왕조시대에서 가뭄 때 비를 기원하는 국가행사인 기우제를 묘사한 ‘기원무’로 막이 올랐다. 판소리 춘향가로 유명한 ‘사랑의 노래’, 민요, 춤 산조, 풍물놀이 등 12마당이 펼쳐졌다. 재일동포 3세로 교토부 마이즈루시 출신의 무용가인 이능자씨는 전통춤을 선보였다. 민단 고치본부는 “우리 문화를 꾸준히 소개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2013년부터 매년 이 축제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